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8년/5월 (문단 편집) === 5월 21일 ===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 의뢰로 5월 14일~1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04명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1.5% 하락한 74.8%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서울]] 74.5%, [[인천]]-[[경기도]] 77.8%, [[강원도]] 75.1%, [[충청권]] 70.9%, [[호남권]] 84.9%, [[대경권|대구-경북]] 70%, [[부울경]] 68.6%, [[제주특별자치도|제주]] 75.9%로 집계되었다. 연령별로는 만 19세~20대 80.2%, 30대 81.9%, 40대 80.4%, 50대 69.9%, 60세 이상 65.5%로 집계되었다. 리얼미터는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 직후 급상승했던 지지율이 조정 국면에 들어서고, [[드루킹]] 논란과 [[북한]] 냉기류가 지속되는 점이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분석됐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5/%EC%A3%BC%EA%B0%84%ED%86%B5%EA%B3%84%ED%91%9C18%EB%85%845%EC%9B%943%EC%A3%BC_%EC%B5%9C%EC%A2%85.pdf|PDF]] *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이 45일 만에 찬성 177인, 반대 50인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추경안은 약 3조 8,000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여야는 3조 8,535억 원이었던 정부안 대비 3,985억 원을 감액하는 대신, 3,766억 원을 증액해 전체적인 순감 규모는 약 219억 원이다. 분야별로 보면, 총지출 기준 [[사회간접자본]](SOC)이 906억 원, 보건·복지·고용은 817억 원, 연구개발(R&D)은 588억 원 각각 순증됐다. 반면에 교육은 425억 원, 일반·지방행정 300억 원, 환경 43억 원, 외교통일은 14억 원 각각 순감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097924|#]] [br]그리고 [[드루킹]]의 인터넷 불법 댓글조작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역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특별검사는 [[대한변호사협회]]가 4명을 추천하고 야3당 교섭단체가 합의를 통해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이 2명중에 1명을 임명하는 방식으로 선임된다. 특검팀 규모는 특검 1명과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수사관 35명, 파견공무원 35명이다. 수사기간은 준비기간 포함 60일로 하되 30일간 한차례 연장 할 수 있도록 했다. 수사는 일정을 고려해보면 다음 달 하순에 시작될것으로 보인다. [br]추경안이 통과하자 정부는 이날 밤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부는 23일부터 관련 사업 집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 총리는 이번 추경은 청년 취업난과 구조조정 지역의 경기침체를 완화하기 위한 응급조치이자 향후의 사태악화를 막기 위한 예방조치라고 강조했고 관계부처는 신속히 집행해주시길 바라고 추경 취지가 현장에서 잘 반영되는지, 수요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해서 추경의 효율을 높이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